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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만으로 전립선암 진단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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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19-01-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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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만으로 전립선암이 진단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혈액검사는 전립선암 진단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혈청 전립선특이항원(PSA)은 전립선 상피 세포에서 생성되며 칼리크레인(Kallikrein)과에 속하는 세린 단백질 분해효소(serine protease)로서 정액의 액화에 관여하고 반감기는 2-3일입니다.

이 혈청 전립선특이항원(PSA)은 전립선암의 진단에 매우 중요한 종양 표지자(Tumor marker)로서 전립선암이 있는 경우에 혈중 혈청 전립선특이항원(PSA)치가 상승합니다.

그러나 혈청 전립선특이항원(PSA)은 전립선암의 경우에만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하고, 동일한 나이라도 인종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또한 혈청 전립선특이항원(PSA)은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등의 다른 전립선 질환에도 그 수치가 상승하며, 경요도적 전립선 수술 , 전립선 생검 등의 전립선 조작 및 사정 후에도 증가합니다.

그러므로 혈청 전립선특이항원(PSA)치가 상승된 경우에, 전립선암 진단을 위한 혈청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의 임상적 유용성을 높이기 위해 혈청 전립선특이항원(PSA) 연령별 참고치, 혈청 전립선특이항원(PSA) 밀도, 혈청 전립선특이항원(PSA) 속도가 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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