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을 치료 후 성생활이 가능한가요? > 알아야 할 암 지식정보

전립선암을 치료 후 성생활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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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19-01-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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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을 치료하면 발기부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발기부전은 전립선암 질환 자체에 의한 것 뿐만 아니라, 전립선암 때문에 생긴 정신적 질환이나 치료에 의해서도 발생합니다.

전립선암은 질병 자체로도 성적인 호기심과 성행위의 빈도를 낮추며 수술이나 남성 호르몬을 차단하기 위한 치료도 빈도를 더욱 낮춥니다.

특히 성적인 접촉이 매우 떨어지며 발기가 되거나 유지되는 것이 치료 전에 비해 60%이상 떨어지고 성적인 쾌감도 60%이상 떨어집니다.

방사선 치료 후 발기 부전이 전체 환자의20~30%에서 발생하는데 이는 전립선 주위에 있는 신경 혈관속의 손상, 음경 해면체 육주 평활근의 손상이 원인입니다.

국소 전립선암 환자의 큰 관심사는 발기력의 보존입니다.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 후에 발생하는 발기 부전은 신경 혈관속의 보존 여부, 나이, 수술 전 발기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양측 신경 혈관속을 보존하는 수술을 받고 3년이 경과한 환자 중 60세 이하는 76%, 60-65세에는 56%, 65세 이상에서는 47%가

발기력이 회복되었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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