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 암치협 긴급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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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9회 작성일 19-09-03 11:36본문
암환우 요양등급 분류 변경사항에 대한 긴급대책회의가 1차로 영남지역 암치료병원들을
대상으로 열렸습니다.
2019년 시행되는 요양병원 수가 체계 변경안에 의하면, 기존
요양병원의 환자 분류 체계상 일상생활 자립도가 높은 암
환우의 경우 최저 등급으로 분류되면서 입원치료를 거절당하게 되는 현실에 처해 있다. 기존의 요양병원 환자 분류 체계는 ADL 평가를 통한 일상생활 자립도에
의거하여 나뉘는데, 이번 분류표에 의하면 일상생활의 영위에는 육체적으로 큰 불편함이 없는 암 환우의
경우 입원 가능한 환자군에서 제외되면서 5년이라는 중증환자 등록 기간 중 거의 유일한 입원치료 대안인
요양병원에서조차 퇴출될 수밖에 없는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이에 이러한 부당함에 대한 의료계의 의견을 모으고 대책을 세우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여기에 그 심각성을 인지한 많은 암치료병원들의 호응과 참여가 이루어졌습니다.
진영제암요양병원, 좋은연인요양병원, 세민s요양병원, 패밀리요양병원, 힐마루요양병원, 신경주요양병원,
위너스자연요양병원, 감로수요양병원, 감꽃요양병원, 윤성요양병원 등 참여해 주신 병원장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9월21일 서울에서 전체 회원병원 및 여타 암치료병원 원장님들께서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많은 호응과 활발한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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